풍수인테리어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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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길이 : 약 9.5cm X 4cm 높이: 3cm
소라조개/합성석
둥까르[法螺貝]미니입니다 /크기를 잘보세요
(작아서 소리를 내는 구조아닙니다)
티벳고유의 전통법구입니다.
소라조개에 섬세하게 꽃문양의 옴자 장식을 붙이고,
터키석, 산호로 장식하였습니다.
원석(합성석)으로 장식된 외관이 화려하며,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티벳 불교의
전통용품 둥까르 입니다
산스크리트 다르마 상카(dharma-sankha)를 번역한 말로 권패(券貝)라고도 한다. 소라의 끝 부분에 피리를 붙인 악기이다. 본래 고대 인도에서 사람을 모을 때 불던 소라 피리가 불교에 받아들여져 수도승이 휴대하는 물건이 되었다. 주로 도를 닦을 때 악귀와 짐승을 쫓기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산중 수행 외에 법회(法會)에서도 쓰인다. 또 불상의 지물로도 쓰이는데, 천수관음보살상에 표현된다. 크기는 20∼45cm이다. |
소라나팔 ‘둥까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어둠과 무명에 빠져있는 시방(十方)의
중생들을 깨워서 마음의 번뇌를 없애주고 법당 내에서 예불 시간을 알리는 데에
있다.
티벳과 몽골의 큰 절에는 종각대신 소라나팔을 부는 높은 망루가 있다.
아침마다 13번을 길게 부는데 첫 번째는 부처님의 설법처럼 기쁨을 주는 소리.
두 번째는 용을 잡아먹는 전설의 새 가루라가 날아가는 소리. 세 번째는 코끼리
의 소리. 네 번째는 용의 소리 등등 불 때마다 상징과 의미가 있다.
소라고동 중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소라는 특별한 성물로 여긴다. 집안에 모셔두
면 가족이 화합하고 무병장수하며 죽어서도 좋은 인연을 따라서 환생할 수 있다
고 믿는다.
우리나라 절에서는 새벽마다 사물을 울려 예불의 시작을 알린다.
목어는 물 속의 중생을 위해, 운판은 허공에 의지해 살아가는 미물들을 위해,
법고는 네발 달린 짐승들을 위해, 범종은 지옥중생들의 해탈을 축원하며 울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