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흑요석으로 만든 팔찌 8 mm 입니다.
재 질 :흑요석 (黑曜石, obsidian)
옵시디언은 희망, 열망, 성취, 또 질병이나 , 잡귀의 접근을 막는등의 의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옵시디언은 제정러시아와 잉카제국에선 하나의 신물로서 신성시된 보석원석으로 존재해왔으며 옛 스페인 정복자들로 하여금 유럽으로 펴진 것으로 알려집니다.
고대 잉카문명에서는 금, 은과 함께 자취를 감춘 불가사의한 원석입니다.
옵시디언은 흑해로 흘러가는 구즐울마크강과 사카라야강, 남쪽으로 흘러 지중해로 가는 세이한강이 있는 아르메니아 고원, 안티투로산맥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이 가로 만나는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산맥지대에서 간혹 발견되는 보석원석이라고 고대문서에는 서술되있습니다
규산이 풍부한 유리질 화산암으로 오브시디안, 흑요암이라고도 한다.
색깔은 흑색, 회색, 적색, 갈색을 띤다. 석기시대에는 칼, 화살촉, 도끼로 사용이 되었으며 가열하면 팽창하는 성질이 있어 내화연료 등 공업용 원료로 이용된다.
또한, 연마하여 장신구로도 이용한다.
유리 속에 미세한 석영이나 장석의 결정이 흐르는 모양으로 배열하고, 때로는 구과(球果)를 함유한다. 화학조성상 화강암이나 유문암(流紋岩)에 해당하며, 물의 함유량은 1 % 이하이고, 다량의 물을 함유하는 진주암(眞珠岩)이나 피치스톤(역청암)과 구별된다. 대부분은 용암으로서 지표에서 급속히 고결하여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