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인테리어 소품 풍수인테리어 소품 기모아 쇼핑몰 031-898-1813

높이 : 98cm                 폭 : 18cm

(터진부분 끝 떼움, 2군데 갈라짐)

 

세월감 있는, 나무로 된 남근목 조각품입니다.(중고)

부부화합과 아들 낳기를 기원하는 기원목으로

카페 등 특정한 장소의 인테리어용으로 활용도 좋습니다.

원목의 특성상 오래 되다보니 균열, 파임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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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쓰는 물건?’ 남성 상징물 조각품 잇따라 임신 성공 화제

전북 전주에서 남성의 신체를 닮은 돌이 임신이 안되는 부부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오랜동안 임신이 안된 부부 3쌍에게
2세를 선사했다고 믿음을 주는 남근석()의 모습. 뉴시스
 
아이를 원하는데도 안되는 그 심정이 오죽 간절했으면 기적이 이뤄졌을까요."

수년째 임신이 안된 부부들이 남근()의 형상을 닮은 돌을 보관하다 잇따라 임신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돌의 주인은 바로 전북 전주시 평화동에 사는 박모씨(45).

박씨는 지난 2006년 7월께 임실 관촌에서 둘째 아들(13)과 낚시를 하던 중 이 돌을 발견했다.

"수 시간째 입질조차 없어서 아들을 데리고 근처를 산책하다 이 돌을 발견했다"는 박씨는 "당시 물가에 수많은
 
돌들이 있었지만 유독 그 돌이 남자의 신체와 닮아 눈에 들어왔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박씨가 그 돌을 집에 가지고 오게 된 것은 수영선수로 활동하던 학창시절부터 가지고 있었던 일종의 징크스가
 
크게 작용했던 것.
"수영선수로 대회에 나갈 때면 어머님이 수영복에 배냇저고리 끝자락을 꼭 넣어주셨고,
 
그때마다 한국신기록을 세웠었다"면서 "미신이라 치부할 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믿음의 물건이 있고
 
이를 보관하며 자신감을 갖는 일이 많지 않느냐"고 박씨는 애니미즘(정령신앙)에 대해 말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자식이 없는 집에서 자식을 기원하거나 특히 아들을 낳기 원할 때
 
남근석 등을 보관하며 이를 기원했던 기자신앙()이 전래되고 있다.

이 같은 박씨의 믿음은 곧바로 현실이 됐다.

지난 2007년 결혼 5년차가 됐지만 아이가 없던 회사 동료 A씨에게 이 돌을 빌려주면서부터
 
믿기 어려운 일들이 잇따라 일어났다.

반신반의 하며 빌려간 A씨가
돌을 보관한지 두달만에 임신이 됐다는 소식을 듣게된 것.

이때부터 박씨의 회사에서는 이 남근석의 소문이 조용히 퍼지기 시작했고
 
역시 결혼 7년째인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던 또 다른 동료 B씨가 박씨로부터
 
이 돌을 빌려갔다.

B씨 역시 돌을 빌려간지 4개월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기적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역시 7년동안 아이를 낳지 못해 시댁식구로부터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던
 
같은 직장의 여직원 C씨도 조심스럽게 돌을 빌려 갔고
 
이후 4개월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 해 12월에는 귀하게 얻은
 
아이의 돌 잔치까지 끝냈다.

현재 이 남근석은 박씨의 사촌 부부에게 기적을 주기 위해 서울로 출장(?) 중이다.

박씨는 "미물에 지나지 않는 돌이지만 결혼 뒤에 임신이 안 되는 부부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미신으로 볼 수 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믿음을 주면서 실제로 그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니 다행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원하는 분들에게는 빌려드려 그 효험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경쟁률이 심할 경우에는 나름의 추첨이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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