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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cm X 126xm

 

관음보살 좌상 족자 입니다.

불자분들께 좋은 선물입니다.

 

관세음보살 []

 

산스크리트로 아바로키테슈바라(Avalokiteśvara)이며, 중국에서 뜻으로 옮겨 광세음()·관세음()·관자재()·관세자재()·관세음자재() 등으로 썼는데 줄여서 관음()이라 한다. 관세음은 구역이며 관자재는 신역인데, 산스크리트 '아바로키테슈바라', 곧 자재롭게 보는 이[]·자재로운 관찰 등의 뜻으로 본다면 관자재가 그 뜻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관세음보살로 신앙되어 왔으며 관음보살이라 약칭하였다.

그래서 《
묘법연화경()》의 관세음보살보문품()을 관음보문품() 또는 관음경()이라 일컫는다. 관세음()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살펴본다는 뜻이며, 관자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자재롭게 관조()하여 보살핀다는 뜻이다. 결국 뜻으로 보면 관세음이나 관자재는 같으며 물론 그 원래의 이름 자체가 하나이다.

보살(bodhisattva)은 세간과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성자()이므로 이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의 마음으로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는 보살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구제하는 보살[], 세상을 구제하는 청정한 성자[], 중생에게 두려움 없는 마음을 베푸는 이[], 크게 중생을 연민하는 마음으로 이익되게 하는 보살[]이라고도 한다.
화엄경에 의하면 관세음보살은 인도의 남쪽에 있는 보타락산()에 머문다고 알려져 있다. 보타락산은 팔각형의 산으로, 산에서 자라는 꽃과 흐르는 물은 빛과 향기를 낸다고 한다.

관세음보살의 형상은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으며 손에는 버드나무가지 또는 연꽃을 들고 있고 다른 손에는 정병을 들고 있다. 관세음보살은 단독 형상으로 조성되기도 하지만
아미타불협시보살로 나타나기도 하며 지장보살(), 대세지보살과 함께 있기도 한다. 수월관음보살(), 백의관음보살(), 십일면관음보살(), 천수관음보살() 등의 형태로 조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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