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인테리어 소품
높이 37cm 가로 30cm
재질: 채색동
관우의 기상을 느끼실수 있는 용맹스런 관우상입니다.
말의 모습도 더할나위 없이 생동감이 있으며, 말과 관우의
표정 또한 생생하여 마치 살아있는듯한 실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관우의 휘날리는 망토와 옷자락, 손동작, 말의 갈기 와
꼬리의 결이 섬세하게 묘사된 훌륭한 작품입니다.,
손에 쥔 창은 자유롭게 빠지므로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장소에도 어울리며 납자의 기상을 북돋우는
의미가 있습니다.
실물이 훨~~~씬 좋습니다.
관우(關羽, 162년 ~ 219년)는 중국 삼국시대의 촉한의 무장이다. 수장 또는 장생이라는 자를 썼으나 나중에 운장(雲長)으로 바꿨다. 유비를 오랫동안 섬기며 촉한 건국에 많은 공로를 세웠다. 관우의 충성심과 의리, 당당한 성품으로 인해 동아시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장수로 손꼽힌다. 의리의 화신으로 민담이나 전승에서 널리 이야기되었고, 나중에는 신격화되어 관제묘가 세워졌다. 오늘날에도 관우는 숭배하는 대상 가운데 하나이다.
숭배의 대상이 된 관우
명나라 말기인 1594년 무신(武神)으로 받들어져 중국 대륙 각지, 나아가 대만, 홍콩, 한국, 일본 등지에도 관제묘가 세워졌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가뭄이 들면 관우를 모신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