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사이즈: 17cmX6cm 향길이: 13.6cm 내외
대만산 침향입니다.
재질은 견실하고 단단하며 물에 담갔을 때 가라앉아서 침향이라고 한다.
현존하는 국내 문헌 중에서는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침향의 기록을 찾을 수 있다.
또 침향수가 각종 병균이나 외부 충격에 의해 상처가 생겼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발산한 수지가 오랜 세월을
거쳐 응결된 것을 침향이라 이르기도 합니다.
-침향-
천연한방재료로 만들어져 매우 깊고 은은한 향약물이름의 기원"이명으로는 沈水香(침수향), 蜜香(밀향)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木心(목심)을 물에 두면 가라앉기 때문에 沈水(침수)라는 명칭이 생겼다. 반만 잠기는 것을 棧香(잔향)이라고 하고 가라앉지 않는 것을 黃熟香(황숙향)이라고 한다. <南越志(남월지)>에서는 交州(교주) 사람들은 蜜香(밀향)이라고 부르는데, 그 향기가 蜜脾(밀비, 龍眼肉(용안육)을 뜻함)와 같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인도서적에서는 阿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