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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약 9.5cm    길이 : 약 6cm  

 

폭 : 약 4cm     동재질

 

강력한 기운을 뿜는 해태 한쌍 입니다

수컷 해태는 구를 가지고 있으며  암컷 해태는 새끼를

어르고 있는 형상입니다.

강렬한 표정이 살아있으며 球나 새끼가 크게 묘사되어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해태  *****

복을 주고 화를 사하는 용도로 씁니다.

 처마를 장식하는 등 액운을 범접하지 못하는 용도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후 민간사회에 집안을 화마로부터 지켜내 준다는 속설을 지닌 물건으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해태는 원래 뿔이 하나이고 성질이 충직하여, 사람

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 바르지 못한자를 들이받고,

사람들이 서로 따지는것을보면 옳지 못한자를 무는 성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해태상은 중국의 해태상에서 약간 변형된

 모습인데요. 

이에 대해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은 "천마

총 출토 〈천마도〉가 천마(天馬) 아닌 기린을 그린

것이라는 주장과 마찬가지로 해태인지 아닌지 어느

쪽도 확증은 없다"면서도 "뿔이 있고 법을 집행하

는 상징이었던 중국의 ''해태''가 우리나라에 들어오

면서 수문장이라는 성격으로 바뀌고 뿔도 없어지는

식으로 한국화(韓國化)한 것으로 봐야 한다"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광화문 해태상 치운탓?
숭례문화재 이은 촛불시위에 근거없는 괴담

촛불집회가 한 달 이상 맹위를 떨치며 민심이 흉흉한 가운데 이를 숭례문 화재와 결부해 소문까지 나돌기 시작했다.

최근 인터넷과 일부 호사가들 사이에선 "올 들어 숭례문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를 태운 불길이 `촛불`의 형태로 청와대까지 옮겨 붙었다"며 "이게 다 해태상 철거와 숭례문 세로 현판 훼손 때문"이라는 입방아가 오르내리고 있다. 이 때문에 지금이라도 광화문 보수를 위해 철거해 보관 중인 해태상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는 주장이 그럴듯하게 나돌고 있다.

이런 류의 풍수괴담은 올해 초 숭례문과 정부종합청사가 불탔을 때 이미 한 차례 떠돈 적이 있다. 당시 네티즌과 일부 풍수가는 "수도 서울의 화마(火魔)를 방지하기 위한 세 가지 장치가 모두 없어졌다"며 `대변괴`를 예견하기까지 했다. 풍수설에 따르면 조선 건국 당시 위정자들은 궁궐 남쪽 관악산 화기(火氣)가 너무 강해 이를 막기 위해 세 가지 장치를 뒀다고 한다. 숭례문 인근(지금의 서울역 광장 부근)에 판 연못 남지(南池)와 광화문 옆에 있던 상상 속 동물 해태상, 그리고 세로로 세워진 숭례문 현판 등이 그것이다. 개국 공신인 정도전은 경복궁 정남쪽에 대문을 세우면서 그 이름을 숭례문(崇禮門)으로 삼았다. 오행으로 볼 때 불(火)에 해당하는 례(禮)자를 쓰면서 그 위에 불꽃의 형상과 비슷한 `높이다`는 의미를 가진 `숭(崇)`자를 더하고 현판까지 다른 대문과 달리 세로로 써 내려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형상을 이루도록 했다는 것. `불은 불로써 다스린다`는 이화치화(以火治火)의 논리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남지라는 연못을 만들고 물기운을 몰아온다는 바다 속 상상의 동물 해태상을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 양옆에 세웠다고 한다.

하지만 이 중 남지는 서울 개발 과정에서 없어지고 해태상도 2006년 12월 광화문 재건 과정에서 치워졌다. 숭례문 화재 때 원인을 해태상 철거와 연결 짓는 설이 한동안 유행했다. 어쨌든 마지막 보루였던 숭례문 세로 현판마저 화재로 훼손되면서 관악산 화기를 막을 장치가 전무해졌고, 그 결과 화기가 거대한 촛불이 돼 청와대로 옮겨 가고 있다는 것이 최근 떠도는 이야기의 골자다. 이 같은 이야기에 대해 풍수전문가들도 고개를 갸웃하는 분위기다. 지종학 씨는 "촛불도 불이라는 점에서 그럴듯한 얘기"라면서도 "숭례문이 있었을 때도 경복궁과 창덕궁에서 자주 불이 났다는 점에서 공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측은 "철거된 해태상 2개는 현재 공사 중인 광화문 안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보관하고 있으며 광화문 복원사업이 끝나는 2009년 말 해태상을 원 위치(광화문 정문 좌우)로 복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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