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mm크기의 터키석 팔찌 입니다.

A등급의 터키석 원석으로 약간의 매트릭스가 점처럼 찍혀있는 정도로

순도 좋습니다.

사진보다는 약간 옥색빛에 가깝습니다.

천연석인 원석고유의 특성을 이해하시고요, (원석인 만큼 작은 파임 흠결등은

있을수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12월의 탄생석 - 터키석

☞ 행운. 성공 .번영. 불굴. 승리. 영생을 상징합니다

기의 작용과 치료의 효험이 미치는 신비한 돌

터키석의 기원은 이집트의 미이라에서 찾아볼 수 있겠다. 1900년경의 '제르'라는 이집트 여왕의 미이라의 팔지에서 터키석이 발견됐는데, 어느 한곳 부식된 곳이 없고 그 여왕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간직될 정도로 기의 힘이 작용된 것을 추정할 수 있다. 더욱이 미이라의 몸에선 어떤 방부제도 나오지 않았다. 그만큼 사람의 몸에 작용하는 터키석의 기력이 강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막여행 동반자 동물들에게도 효과 커 옛날 실크로드를 왕래하던 상인이나 여행객들이 말이나 낙타에 이 보석원석을 부착해 다녔다고 한다. 이 보석원석은 사람뿐만 아니라 낙타나 말에게도 그 효력을 발휘해 오랜 여행길에 동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기의 작용이 미치는 영역이 다양했다는 뜻이다.

터어키 파키스탄, 북인도, 동북부인도 등에서는 모든 일에 행운이 따른다고 해서 뭇남성들이 반지로서 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목걸이나 머리에 쓰는 두건에 이 보석을 달기도 했다. 그만큼 기의 작용이 예로부터 잘 인식돼 온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몸을 다치거나 출혈이 심할 때 치료제로도 사용된 보석원석이다. 상처부위에 이 돌가루로 치료하면 흉터가 덜 생긴다고 해 비상시에 쓰던 약제이기도 했다는 것이다.

더운 지방에서 뜨겁거나 차가운 물 차이로 인한 배탈이 났을 때 생명부 겸 호신부로서 사용돼 병을 가로막는 3대 원칙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보석원석이다.

티베트인들은 터키석이 몸이 약한 노약자들의 건강을 되찾아준다고 믿어 환자들에게 이 보석원석을 사용했다.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고 잡바이러스를 없애는데 놀라운 효과를 본다고 전해져 침실 가까운 곳에 두거나 장식용으로 걸어둬 호신부로서 사용됐다. 티베트에선 개인장식품으로 목걸이나 허리에 둘러 그 보석원석의 효력을 보기도 했다.

터키석은 엉덩이의 종기나 편도성 등 까닭없이 아픈 무속병에 특효를 보았다는 마력을 갖고 있다. 또 미국 요새미티 국립공원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들도 이 돌을 숭배의 상징으로 여길 정도였다. 거대한 터어키석을 세워두고 기도를 드림으로써 신에 대한 의지와 질병치료까지 했다는 것이다.

* 행운·성공·승리를 부르는 마법의 돌

터키석은 행운과 성공을 상징하여, 이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번창하게 된다고 믿어졌다.
스스로 구입한 것보다 선물로 받은 터키석이 더욱더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이 터키석은 쏟아지는 물량이 많아 일반 사람들의 사회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귀중품이나 가보로서 애용된 보석원석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중동에서는 황태자나 왕비, 그리고 그 근친들에 의해 애용된 돌로서 특히 이 돌이 번영을 상징한다고 전해져 내려와 집집마다 소장된 애장품이다. 예를 들어 자녀가 귀한 집 또는 가계의 식구들이 불어나지 않은 가족들에게는 필수적인 돌로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생명력으로서의 번창을, 그리고 생활로서의 번영을 뜻하기도 한 보석원석이다.

이 터키석은 무한한 성공과 끝없는 승리를 상징하며, 또 단순한 상징성 이상의 고매한 기품을 갖고 있다. 이 돌의 명칭은 13세기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통칭되고 전파됐으며 그때부터 '터키석'으로 알려진 것이다.

* 장식품은 물론 종교의식용으로도 사용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 바에 따르면 페르시아어로 '페로자', '피루자'로서 즉 승리를 의미해 만들어졌다. 수세기 이상을 장식품이상의 생활화된 보석으로서 전해져 왔기 때문에 이 터키석에는 많은 전설과 함께 각종 효험을 보게 하는 현상학적 얘기들이 끊임없이 나온다. 당시 터키석이야말로 가장 인기있는 장식품으로서 종교의식에도 없어서는 안될 품목으로 지정된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돌은 영생의 상징인 푸른 하늘의 의미로서, 즉 인간의 영혼이 영원할 수 있다는 의식을 갖게 하는 종교의식으로서 내려온 것이다. 그러한 의식과 상징으로 집이나 묘에도 장식했을 정도다.

착용시 주의할점

터키석은 섬세한 돌이며, 열이나 습도에 약하므로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열을 가하면 흐드득 거리며 타거나 갈색으로 변화한다. 또 강한 햇빛을 오래 닿거나 산에 닿으면 변색한다. 땀이 난 몸에 착용하고 난 후에는 깨끗이 닦아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며, 탈수되면 색이 바래거나 갈색의 균열이 생기는 수도 있으므로 너무 건조한 곳을 피해야 한다. 세척을 할 때에는 약간 따뜻한 물에 담그고 부드러운 칫솔에 닦아 낸 후 청수로 행궈 낸다. 초음파 세척기나 증기 세척은 금물이다.